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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의 페이지

예술가 성명서

예술은 어렵고 이해하기 어렵다 생각했는데 정답도 없고, 제가 스스로는 완벽하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저도 이 팀의 일원으로써 할 수 있는 것들이 많아서 만족스러웠습니다.

나는 모든 이가 신나게 즐길 수 있는 예술을 만들고 싶습니다. 

다가가기 어렵지 않고 세상 모두가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예술요!

세상에는 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세상에게 어떤 이야기를 하고 싶냐하면, 사람은 장애인과 비장애인, 키가 작은 사람, 큰 사람, 다양한 언어, 종교와 문화 등등 다른 것이 많지만 저는 인종과 장애, 성 지향성 ,정치, 종교, 문화 등등에 선을 긋는 행동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어떤 형태로든요. '우리는 하나니까요!’

예술은 사람에게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느끼게 해줄 수 있어요 같은 예술 작품을 보고도 사람마다 다양한 의견이 나오고 예술은 제작자가 정답을 가지고 있지 않고 관람객들도 생각하게 만드니까요 마치 '모나리자의 눈썹'처럼요.

용인

헬로우 홈 댄스 파티

본격적인 코로나 퇴치춤을 같이 춰보겠습니다. 요즘 코로나로 사람들이 많이 힘들고 운동을 못하니까.

찰나의 순간

석양을 배경으로 한 벚꽃.

해질 무렵에 벚꽃나무에요.

밝은 햇빛은 마지막까지 온 힘을 다해 벚꽃 뒤에서 빛을 뿜고 있어요.

벚꽃은 봄을 알리는 꽃이고 노을도 짧은 시간밖에 못보는 것이 아쉬워요.

벚꽃이랑 노을이 잘 어우러 져서 찍었어요.

골목의 교통 거울 속의 셀카.

최근에 많이 움직이지도 않고 실내에만 있으니까 많이 먹기도 하고 살이 많이 찌는 것 같아 운동하려고 나왔다가 살이 찐 저를 탓하면서 도로에 있는 거울을 봤어요

동물원 안에 있는 판다곰.

저희 친척들이랑 놀러가게 되어서 동물원에 갔어요 제가 팬더를 좋아하기도하고 너무 귀엽길래 사진으로 남겼어요 팬더가 귀엽기도 하지만 저는 너무 안쓰럽다고 생각해요. 왜냐하면 유리창 안에 갇혀서 스트레스 받으면서 사람들만 구경하는 것 보다는 넓고 자유로운 환경에서 살아야 겠죠.

돌담 옆에 서 있는 검은 고양이.

어느날 주택가를 걷다가 귀여운 고양이를 발견했어요.

먹을 것을 주고 싶었지만 제가 무서운지 도망갔어요.

아쉽지만 괜찮아요.

모래사장과 잔잔한 바다.

바다가 없는 지역에 살다보니 바다가 더 보고 싶고 가보고 싶어요.

바다에 살면서 매일 보는 사람들은 특별하지 않겠죠?

넓은 우리 안에서 노니는 알파카.

얼마 전 추석연휴에 알파카를 보러갔어요.

알파카들은 사람들에게 길들여진 것 같아요.

먹을 것을 든 사람만 따라와요. 그렇지만 몇몇 알파카들은 피하는 애들도 있어요.

알파카 털은 보들보들 할줄 알았는데 뭉쳐있고 딱딱해요.

나의 자화상

용인이 웃는 얼굴로 테이블에 앉아 있습니다. 그의 뒤에 있는 창문 밖에서는 화산이 폭발하고 있습니다.

나의 자화상 컨셉 : 불안 속의 평온함

사진을 찍을 때 창 밖의 풍경은 화산이 폭발하거나 불이나는 것 같은 배경으로 편집하고.

실내는 큰 창문이 달리고 실내 조명은 밝게 하고, 나는 의자에 앉아 진지하게 책 읽고 있는 모습으로 찍고 싶습니다.

집 안 쪽에는 작은 화분을 두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지금 처한 불안한 심리를 표현하고 겉에서 드러나는 거칠고 어두운 면을 표현하고.

그것은 사람들이 바라보는 불편한 시선이 될수도 있고.

생활 속 에서 자주 겪는 심신의 피로와 정신적으로 받는 스트레스를 표현하고 싶습니다.

실내에 있는 큰 창은 제 주위에 일어나는 일들을 볼 수 있는 스크린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실내에서 책을 읽는 것은 그렇게 시끄럽고 불안한 상황에서도 평온함을 애써 유지 하려는 저를 표현 한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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